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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서 연장 끝에 준우승

등록 2026.10.18 19:39:10

2년 4개월 만에 정상 노렸지만 무산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임성재는 18일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었다.

나흘 합계 17언더파 263타의 임성재는 왕웨이쉬안(대만)과 동타를 이루고 연장에 돌입했지만 우승을 놓쳤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61위 임성재는 올해 PGA 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5 3회와 톱10 10회 등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엔 나서지 못했다.

임성재는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미국·유럽 제외)이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이후 휴식을 취한 뒤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그런 임성재가 SJM 마카오 오픈에서 정상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2024년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6개월 만의 우승도 무산됐다.

임성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으며, 임성재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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