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앰코 광주공장 3조 투자, 합심의 결실"
등록 2026.10.19 15:55:03
2031년까지 첨단 패키징 생산라인 증설…2000여 일자리 기대
"지역 의원들과 원팀…반도체 생태계 입법·국비 확보 뒷받침"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은 19일 앰코코리아 광주공장 3조원 증설 투자에 대해 "지역 사회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은 합심일체(合心一體)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앰코코리아 광주사업장 첨단 패키징 생산라인 증설 기공식에 참석,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증설은 2031년까지 총 3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발표한 투자 계획보다 2조원 늘어난 규모다. 차세대 첨단 패키징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20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위원장은 지난 9월 광주공장 방문을 언급하며 "기업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막힌 혈을 뚫어주는 것이 정치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라며 "당시 나눴던 약속이 오늘 기공식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이번 투자가 앰코코리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 시민들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 관계 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 위원장은 "지역 국회의원 18분과 원팀이 돼 첨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과 국비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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