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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신현영, '김민석 탑승車 응급환자구역 주차'에 "송구…운전자가 인지 못했다"

등록 2026.10.19 16:34:24수정 2026.10.19 17:06:24

순직 소방관 조문 과정서 응급환자 전용주차구역 이용

"병원관계자 안내로 주차…사실 알았다면 응하지 않았을 것"

(부천=뉴시스) 이시현 인턴기자 = 지난 18일 오후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6.10.19.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뉴시스) 이시현 인턴기자 = 지난 18일 오후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6.10.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9일 김민석 당대표가 탑승한 차량이 순직 소방관 조문 당시 응급환자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이 알려지자 "송구한 마음"이라며 "운전자는 해당 주차 공간이 응급환자 전용구간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먼저 조문과정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어서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사실관계는 이렇다. (김 대표가 탑승한)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 실장의 차는 해당 병원에 도착해 당대표와 비서실장이 내린 후 병원관계자의 안내로 해당 구역에 주차했다"고 했다.

이어 "(해당 주차 공간이 응급환자 전용구간이라는) 사실을 당시 차량 운전자가 알았더라면 당연히 주차 안내에 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추후 해당 구역이 응급환자 주차 구역이라는 사실을 연락을 받고 알게 되었고 주차 시간 30분도 안 되는 상황에서 차량은 곧바로 병원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했다"고 말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를 막론하고 현장에서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다. 앞으로 현장행보에 있어 좀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께, 그리고 현장에 계셨던 언론, 병원관계자, 의료진, 환자 및 이용객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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