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40회 비사벌문화제 3만3000여 명 발길 몰렸다
등록 2026.10.19 17:28:18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40회 비사벌문화제 향토기양대제를 지내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54_web.jpg?rnd=20261019172612)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40회 비사벌문화제 향토기양대제를 지내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천 일원에서 열린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제40회 비사벌문화제가 3만3000여 명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보부상장터 개장식과 14개 읍면의 특색을 담은 비사벌문화행렬이 시가지를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우포따오기 한마음장터에서는 지역 농업인 단체들이 참여해 창녕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으며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은 부산·창원 등 외지 참가자까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부상장터에는 사진·서도·분재·야생화·수석·우리 차·관상조류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됐고 프리마켓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막~끌리는 파티', 근로자 가족 장기자랑, 청소년 뽐내기 한마당, 창녕문화원 동아리 공연, 청년 버스킹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창녕천을 따라 설치된 야간 조명과 방문객들의 소원등이 축제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였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방문객들에게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문화축제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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