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확산…질문공책 4792건
등록 2026.10.20 11:04:36
![[안동=뉴시스] 경북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2869_web.jpg?rnd=20261001095546)
[안동=뉴시스] 경북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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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질문이 넘치는 교실 그리고 우리 집' 홈페이지에 질문 공책 4792건이 공유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 핵심 정책인 '질문이 넘치는 교실'의 하나로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질문 공책을 보급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과 탐구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한달간 공유된 질문 공책은 모두 622건이다. 학년별로는 3학년 73건, 4학년 169건, 5학년 113건, 6학년 267건으로 집계됐다. 6학년 참여 건수가 가장 많았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학년별 우수 학생을 '이달의 질문왕'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3학년 3명, 4학년 3명, 5학년 4명, 6학년 3명 등 모두 13명이 선정됐다. 심사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선도단'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질문을 만드는 능력과 발달 수준에 맞는 질문인지, 세 가지 유형의 질문에 대한 탐구 과정과 결과가 충실한지 등을 평가했다. 후속 질문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학습 내용을 성찰했는지, 질문 공책을 성실하게 활용했는지도 심사 기준에 포함됐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도서상품권이 지급된다.
우수 질문 공책 사례는 홈페이지에 게시해 다른 학생들이 다양한 질문과 탐구 방법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의 질문왕'에 세 차례 이상 선정된 학생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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