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군, 남중국해 난사군도 불법 침입한 美 해군함 추적·감시
등록 2026.10.20 17:12:42
"美행동, 中 주권과 이익 침해…지역 평화와 안정 해쳐" 비난
![[신화/뉴시스]5월23일 촬영된 항공 드론 사진에 남중국해 난사(南沙)군도 셴빈자오(仙宾礁) 인근 해역에 정박한 어선들이 보이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 남부전구사령부 해군은 20일 미국 연안전투함 1척이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난사군도 셴빈자오 인근 해역을 불법 침입함에 따라 이를 추적·감시했다고 밝혔다. 2026.10.20.](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21301484_web.jpg?rnd=20261020171026)
[신화/뉴시스]5월23일 촬영된 항공 드론 사진에 남중국해 난사(南沙)군도 셴빈자오(仙宾礁) 인근 해역에 정박한 어선들이 보이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 남부전구사령부 해군은 20일 미국 연안전투함 1척이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난사군도 셴빈자오 인근 해역을 불법 침입함에 따라 이를 추적·감시했다고 밝혔다. 2026.10.20.
[베이징=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PLA) 남부전구사령부 해군은 20일 미국 연안전투함 1척이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난사(南沙)군도 셴빈자오(仙宾礁) 인근 해역을 불법 침입함에 따라 이를 추적·감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전구사령부 대변인 인강은 성명에서 미 USS 찰스턴함이 20일 이른 새벽 남중국해 셴빈자오 인근 해역을 불법 침입했으며, 남부전구사령부 해군이 법률과 규정에 따라 미국 선박을 추적하고 감시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인 대변인은 중국이 난사군도와 인접 해역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주권을 갖고 있음을 지적하며, 미국의 행동은 중국의 주권적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고 해양 안보를 위태롭게 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즉시 이러한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 대변인은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남부전구사령부의 병력들이 여전히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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