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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티드 찹쌀떡?”…출시 첫날부터 긴 대기줄에 또 '오픈런'

등록 2026.10.22 05:00:00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노티드 매장 앞에 신제품 '도넛 찹쌀떡'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출처: SNS 캡처) 2026.10.21.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노티드 매장 앞에 신제품 '도넛 찹쌀떡'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출처: SNS 캡처) 2026.10.21.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진민아 인턴기자 = 최근 과일 찹쌀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새롭게 선보인 '도넛 찹쌀떡’에도 출시 첫날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되며 또다시 디저트 '오픈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노티드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신제품 '도넛 찹쌀떡’ 7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잠실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쫀득한 찹쌀떡 안에 크림과 생과일을 넣고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디저트다. 찹쌀떡 아래에는 폭신한 도넛을 더해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서울=뉴시스] 노티드가 지난 20일 출시한 신제품 '도넛 찹쌀떡' 7종. 찹쌀떡 안에 생과일과 크림을 넣고 아래에 도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SNS 캡처) 2026.10.21.

[서울=뉴시스] 노티드가 지난 20일 출시한 신제품 '도넛 찹쌀떡' 7종. 찹쌀떡 안에 생과일과 크림을 넣고 아래에 도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SNS 캡처) 2026.10.21.


제품은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딸기·키위·오렌지와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한 망고·멜론·블루베리, 샤인머스캣 팥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6종에는 이른바 '왁뿌' 콘셉트를 적용했다. 왁뿌는 '왁스 부수기'의 줄임말로, 단단한 코팅을 깨뜨릴 때 나는 소리를 즐기는 유행에서 비롯됐다. 이번 제품에서는 초콜릿 코팅을 깨뜨려 먹는 방식으로 활용됐다.

출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선 모습과 구매 후기가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고디바와 한정선 웨이팅을 보니 노티드도 그럴 것 같아서 출시 첫날 다녀왔다"며 "오후 2시부터 판매하는데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니 앞에 20~30명이 서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한정 판매 중인 고디바 모찌 역시 밤샘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SNS에 공유된 오픈런 후기에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매장 외부 대기 공간에 사람들이 몰리고, 일부는 침낭과 텐트까지 동원해 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인기 디저트를 구매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노티드까지 잠실점 단독 판매에 나서면서, 잠실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모찌 순례'라는 말도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롯데월드몰 지하 1층 고디바에서 먼저 웨이팅을 등록하고, 같은 층의 한정선으로 이동해 대기를 건 뒤 마지막으로 5층 노티드까지 방문하는 '모찌 순례' 코스를 소개했다.

여러 매장의 대기 순번을 미리 확보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면서 인기 디저트를 구매하는 방법이다.

고디바와 한정선에 이어 노티드까지 가세하면서 과일 찹쌀떡을 향한 소비자들의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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