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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뭄바이서 한·인도 금융인 협력 강화 지원

등록 2026.10.22 15:36:11

4차 국제금융협의체 개최…양국 금융인 80여명 참석

(사진=한국투자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한국투자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인도 뭄바이에서 한·인도 양국 금융인간 협력 강화를 지원했다.

KIC 뭄바이사무소는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21일(현지시각) '한·인도 금융인의 밤 2026'(제4차 뭄바이 국제금융협의체)을 개최했다. 뭄바이 소재 한국 금융기관과 기업 관계자, 인도 및 글로벌 금융사 소속 주요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교류하는 자리였다.

아시시쿠마르 차우한 인도증권거래소(NSE) 최고경영자(CEO), 스와루프 모한티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도 자본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제시했다.

라잣 탄돈 벤처 및 대체투자협회(IVCA) 회장은 패널토론에서 "인도 대체 자본 생태계는 다양한 부문에서 투자 기회가 부상하며 중요한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인도 기술 창업 생태계를 주목하면서 장기 자본을 위한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권기호 KIC 뭄바이 사무소장은 "한·인도 양국 주요 금융 및 투자 리더들이 모여 인도 투자 환경을 점검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지 진출 기관과 투자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완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올해 한·인도 정상회담 이후 금융 분야 후속 조치가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며 "인도의 역동적인 자본시장과 한국 금융의 경쟁력이 결합해 양국 간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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