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가고시마·문학·강화서 목적별 맞춤형 훈련 '레벨업 캠프'
등록 2026.10.22 17:01:52
김건우·이로운 등 투수 5명은 일본 넥스트 베이스 파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SSG 이숭용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4248_web.jpg?rnd=20260609202206)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SSG 이숭용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SSG는 '레벨업 캠프'라고 이름 붙인 맞춤형 훈련을 이달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유망주 성장에 초점을 맞췄던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선수 개개인의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을 바꿨다.
SSG는 개인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훈련 효율성을 높이고자 목적별로 지역도 나눴다.
실전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두는 가고시마 캠프에는 선수 24명을 비롯해 3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문학 캠프는 신체 회복과 신체적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화 캠프는 피지컬 개선과 기술적 약점 보완에 집중한다.
SSG는 1군 투수진의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김건우, 박시후, 이로운, 전영준, 최민준 등 핵심 투수 5명을 일본의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넥스트 베이스'에 보냈다.
이숭용 감독은 "이번 캠프는 단순히 훈련량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다음 시즌을 위해 자신의 한계를 깨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과정"이라며 "구단에서 세밀한 환경을 마련해준 만큼,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내년 시즌 팀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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