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주한미군 기지도 못 들어가나…"정책 변경 시 공지"
등록 2026.10.23 17:19:38수정 2026.10.23 17:32:31
日가데나 공군기지, 26일부터 BYD 출입금지
카메라·센서 통한 군사정보 유출 우려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오는 17일부터 실시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시위성 도발로 해석된다. 북한은 그동안 UFS를 '침략전쟁 연습'이라 규정하고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반발해 왔다.사진은 지난 10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배치된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 모습. 2026.08.1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630_web.jpg?rnd=20260812143019)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오는 17일부터 실시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시위성 도발로 해석된다. 북한은 그동안 UFS를 '침략전쟁 연습'이라 규정하고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반발해 왔다.사진은 지난 10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배치된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 모습. 2026.08.12. [email protected]
주한미군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힌 뒤 “기지 출입 정책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적절한 경로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기지 출입 정책의 변경 가능성과 관련해 발표할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은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공군기지가 오는 26일부터 BYD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보도했다. 기지 출입구의 보안요원들이 이날부터 BYD 차량의 진입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센서와 외부 통신 기능을 통한 군사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차량이 수집한 주변 영상과 위치정보가 외부로 전송되면 기지 내 군사시설과 장비 배치, 병력 이동 등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다. 미국 정부는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에 차량 데이터 제공이나 원격 접근 허용을 강요할 가능성도 안보 위험으로 보고 있다.
![[파리=AP/뉴시스]2024년 10월15일 프랑스 파리 오토쇼에서 촬영된 중국 전기차기업 비야디(BYD) 로고.](https://img1.newsis.com/2024/10/15/NISI20241015_0001559096_web.jpg?rnd=20241225103750)
[파리=AP/뉴시스]2024년 10월15일 프랑스 파리 오토쇼에서 촬영된 중국 전기차기업 비야디(BY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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