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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경북 수신 증가 전환…여신 증가폭 축소

등록 2026.10.26 17:00: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15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6.10.1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15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이 증가로 전환한 가운데 여신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8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8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1조7312억원 증가했다. 전월 3조3460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다.

예금은행 수신은 8790억원, 비은행기관 수신은 8522억원이 각각 늘었다. 8월 말 전체 수신 잔액은 289조8010억원이다.

예금은행에서는 저축성예금이 1조6095억원, 요구불예금이 3581억원 증가했다. 반면 시장성수신은 전월 1183억원 증가에서 1조887억원 감소로 전환했다.

비은행기관에서는 신탁회사와 자산운용회사 수신이 특정금전신탁과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각각 4695억원, 3597억원 늘었다. 상호금융은 534억원, 신용협동조합은 436억원 증가했다.

여신 증가액은 7월 8576억원에서 8월 1442억원으로 축소됐다. 8월 말 전체 여신 잔액은 253조4483억원이다.

예금은행 여신은 4175억원 늘어 전월 9344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기업대출 증가액은 8037억원에서 3374억원으로, 가계대출 증가액은 1358억원에서 863억원으로 각각 축소됐다.

비은행기관 여신은 2733억원 줄어 전월 767억원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기업대출은 917억원 증가에서 1313억원 감소로 돌아섰고 가계대출은 1155억원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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