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이 취업까지…광주 중증장애인 밴드 사회로 '첫발'
등록 2026.10.27 15:20:05
중증장애인 모인 '살구예술단' 9명 조선대병원 취업
광주사회서비스원 재능 발굴·예술인 육성 지원 힘써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원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중증장애인 밴드 '살구예술단' 단원 9명이 조선대학교병원에 취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226_web.jpg?rnd=20261027151704)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원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중증장애인 밴드 '살구예술단' 단원 9명이 조선대학교병원에 취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중증장애인 예술 활동 사업이 취업으로까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원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중증장애인 밴드 '살구예술단' 단원 9명이 조선대학교병원에 취업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의 재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신규 고용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장애인 특화 시범사업으로 전문 보컬, 드럼, 건반, 기타 등 멤버로 구성한 살구예술단을 꾸려 중증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전문역량 강화에 힘썼다.
다양한 공연과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해 단원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사회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나아가 단원들의 예술 활동이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꾸준히 협력하며 고용 연계 방안을 모색했고, 이번 취업으로 결실을 맺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살구예술단의 취업은 중증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이 직업적 역량으로 인정받고 실제 일자리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의 역량이 고용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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