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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커톤 대상 휩쓴 호서대… 이번엔 일본과 콘텐츠 동맹

등록 2026.10.27 17:20:52

[아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호서대 학생들이 참여한 '2026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시상식 현장 모습(사진 = 호서대학교).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호서대 학생들이 참여한 '2026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시상식 현장 모습(사진 = 호서대학교).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호서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내며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서대는 최근 강원도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2026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에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연합팀 2개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호서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한신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5개 대학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학별 1명씩으로 구성된 5인 연합팀을 꾸려 2박 3일간 AI 기반 서비스 기획과 구현에 나섰다.

자유주제 부문에서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신준목 학생이 참여한 팀이 학생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과 학습 경로를 추천하는 '트레일(Trail)'로 대상을 받았다.

AI 기업 비즈니스모델(ERP) 부문에서는 2학년 진수안 학생이 참여한 팀이 원가 변동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 관리를 지원하는 '프라이스 브리지 ERP'로 대상을 차지했다.

신준목 학생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협업하며 실제 서비스 구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에도 나섰다. 애니메이션스쿨은 지난 26일 일본 니가타 컴퓨터 전문학교(NCC)와 애니메이션·디지털 콘텐츠 분야 교육협력 및 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C는 게임·애니메이션·영상CG·디지털아트 분야 실무교육을 운영하는 일본의 콘텐츠 전문 교육기관이다. 양교는 학생 상호 교류, 공동 창작 프로젝트, 작품 전시·상영, 교육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근덕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 활용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원 애니메이션스쿨장도 "협약이 한·일 학생들이 창작 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애니메이션스쿨은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아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호서대 애니메이션스쿨과 일본 NCC 학생 및 관계자들이 교류 행사에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호서대학교).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호서대 애니메이션스쿨과 일본 NCC 학생 및 관계자들이 교류 행사에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호서대학교).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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