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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동부학생안전체험원, 공식 심벌마크 공개

등록 2026.10.27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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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동부학생안전체험원(원장대행 사무관 박차선)은 도민 참여 공모전으로 선정한 심벌마크의 디자인 정교화를 마치고, 이를 기관의 공식 심벌마크로 27일 공개했다.

지난 9월 실시한 공모전에는 경남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4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심사에서 13점을 추린 뒤, 2차 심사에서 독창성·의미성·활용성·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모두 5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체험원은 대상 작품의 핵심 요소를 살리면서 색상과 형태, 글꼴 등을 다듬어 공식 심벌마크를 완성했다.

심벌마크는 안전모를 쓴 두 캐릭터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모습으로 안전교육을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동감 있는 파란색·주황색과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의 글꼴을 조화롭게 활용했으며, 기관명 글자인 '안'에 안전모를 씌우고 초성 'ㅇ'을 안전을 상징하는 녹십자로 표현해 안전교육 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학생들이 쉽게 알아보고 기억할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안전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체험원은 완성된 심벌마크를 기관 누리집, 시설 안내 표지,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해 기관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민의 참여로 기관의 첫 상징을 마련한 만큼, 학생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안전교육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 양산시에 조성 중인 동부학생안전체험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안전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 시설이다. 현재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설 안전점검과 시범운영 등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체험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차선 원장대행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로 탄생한 심벌마크가 동부학생안전체험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첫걸음이 되었다"며 "학생들에게는 안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도민들에게는 안전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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