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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앤트로픽 효과 등 기술주 상승·3대 지수 오름세 마감…나스닥 1.18%↑

등록 2026.10.28 05:32:21수정 2026.10.28 05:50:24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2026.10.28.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2026.10.28.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는 기업공개(IPO) 절차에 나서면서 AI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뉴욕증시 기술주의 상승을 견인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서류를 제출한 앤드로픽의 공모 조달액이 최대 1000억달러(약 136조원)로 6월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기록 860억달러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7일 뉴욕증시는 AI 투자 관심 제고와 반도체 주의 강세 등으로 308.43포인트(1.18%)가 상승해 26477.81로 장을 마쳤다.

다만 막대한 AI 투자 비용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를 크게 웃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자들은 28일(현지 시각)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져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날 우량주인 다우종합지수는 15.99포인트(0.03%) 오른 52377.57, 대형주인 S&P 500은 45.83포인트(0.60%) 상승한 7722.60으로 각각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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