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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류수출협회, 창립 50주년 맞아 '파트너스 데이' 개최

등록 2026.10.28 10:40:32

국내 육류·외식업계 관계자 450여 명 참석…미국산 육류 시장의 미래 비전 제시

미국육류수출협회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주요 관계자. 왼쪽부터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진 김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켈리 스탱 주한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지크 스피어스 주한미국대사관 선임 농무관.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육류수출협회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주요 관계자. 왼쪽부터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진 김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켈리 스탱 주한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지크 스피어스 주한미국대사관 선임 농무관.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미국산 육류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보넬리가든에서 열린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 창립 50주년과 한국지사 설립 35주년을 맞아 국내 육류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 쌓아온 협력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육류 및 외식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하고,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해 온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영상과 댄 헬스트롬(Dan Halstrom) 미국육류수출협회 사장 겸 CEO의 축하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축사에 나선 주한 미국대사관 켈리 스탱(Kelly Stange) 농무참사관은 "지난 50년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의 생산자 및 수출업자와 한국의 육류 및 외식업계 파트너를 연결하며 한미 농업 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특히 올해 미국산 소고기 가공품에 대한 한국 시장 개방과 미국산 다짐육(그라운드 비프)의 첫 한국 선적은 양국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개최한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에서 선보인 미국산 소고기 구이 메뉴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개최한 '2026 USMEF 파트너스 데이'에서 선보인 미국산 소고기 구이 메뉴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육류의 한국 시장 성장 과정과 향후 마케팅 비전을 발표했다.

박준일 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넘어 우수한 품질로 선택받는 제품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육류의 대체재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론칭한 'US 프리미어(U.S. PREMIER)' 브랜드를 통해 미국산 육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선호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프랭크버거, 텍사스 로드하우스, 로코스 바비큐 등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난 50년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제나 함께해 주신 업계 파트너 여러분이었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국산 육류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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