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선언 기념해 4.27㎞ 달리자"…평화이어달리기 챌린지
등록 2026.10.28 10:49:36
통일부, 다음달 25일까지 4주간 비대면 마라톤 행사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4주간 비대면 마라톤 행사 '평화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화 이어달리기 챌린지'의 공식 슬로건은 "함께 달리는 오늘, 이어지는 평화공존의 길'이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미션은 크게 개인·단체·전체 및 평화 배턴 릴레이로 나뉜다.
개인 미션은 남북관계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5가지 날짜를 ㎞ 단위로 환산한 각 거리를 걷거나 달려 모두 완주하면 된다.
거리를 보면 ▲4.27㎞(2018년 4월 27일 판문점선언) ▲6.15㎞(2000년 6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8.15㎞ 광복절 ▲9.19㎞ (2005년 9월 19일 9·19 공동성명, 2018년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 및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 ▲12.13㎞(1991년 12월 13일 남북기본합의서)이다.
단체 미션은 2인 이상으로 단체를 구성해 챌린지 기간 중 누적 합산거리 1200㎞(한반도 3000리)를 완주해야 한다.
전체 미션은 모든 참여자가 달린 거리를 누적 합산하여 4만㎞(지구 한바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일부는 미션을 달성하고 SNS에 인증한 참가자 중 16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우수 참여자 3명(팀)에게는 통일부 장관상 및 부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기간 중 '워크온'의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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