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수청장, 이정현 검찰총장 대행 예방…"협력 방안 논의"
등록 2026.10.30 14:08:49수정 2026.10.30 14:22:23
"공소청, 중수청 두 기관의 관계 중요"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30일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 예방을 위해 서울 공소청으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30. kkssmm99@newsis.co](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21511621_web.jpg?rnd=2026103014041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30일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 예방을 위해 서울 공소청으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박선정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공소청을 찾아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을 예방했다.
김 청장은 30일 오후 1시49분께 이 대행 예방차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공소청 본청을 찾았다.
김 청장은 예방에 앞서 취재진에 "새 형사사법 체계 시행 중 기소와 공소유지 담당인 공소청과 수사 전문 기관인 중수청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대행을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형사사법체계 개편 이후 사건 처리 분담 등 실무 협력 방안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실무상 여러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일 중수청과 공소청 출범 이후 양 기관 수장이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상견례 자리다.
예방에선 수사·기소 분리 체제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과 절차 등 실무 협력 체계 논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정거래 범죄의 자진신고자 형벌 감면(리니언시) 접수를 놓고 양 기관의 이견이 나온 만큼, 이에 대한 실무적 조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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