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마트기술 활용하나"…1.2만곳 점검
등록 2026.11.01 12:00:00
2일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 사업장 대상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59_web.jpg?rnd=20240801164316)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정부 지원으로 보급한 스마트 기술이 소상공인 영업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활용되는지 점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4∼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 사업장 1만20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활용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 활용에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의 도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기기 구입·렌탈 비용과 소프트웨어 구독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사원이 지원 사업장을 방문해 ▲스마트기술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영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여부 ▲기기 사용 관련 애로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기기 고장이나 작동 이상이 보이면 공급기업과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용 방법 미숙 등으로 기기 활용도가 낮은 경우에는 추가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의견도 함께 파악해 향후 체계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위해 보급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설치·작동 상태와 현장 활용 여부도 이번 점검에서 함께 살핀다.
이병권 중기부 2차관은 "스마트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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