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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세무지서 신설 추진…시민 세무행정 불편 해소 기대

등록 2026.11.04 15:40:21

국세청, 양주세무서 신설 예산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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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홍찬선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양주 세무지서 신설을 위한 정부 예산안 반영에 따라 조속한 개청을 위해 행정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양주시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협력해 양주 세무지서 신설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원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국세청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양주 세무지서를 포함한 3개 세무관서 신설에 필요한 인력 증원과 인건비 예산을 반영해 국회에 제출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함께 세무지서 신설 필요성을 국회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번 예산안 반영으로 세무지서 신설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양주시는 도시 성장에 따라 세무행정 수요가 늘고 있지만 현재 시청 내 의정부세무서 세무민원실은 제증명 발급 등 단순 민원서비스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종합적인 세무상담이나 신고 업무를 처리하려는 시민과 기업인들은 다른 지역에 있는 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세무지서가 신설되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양주 세무지서는 시민들의 세무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성장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관"이라며 "신설 절차에 맞춰 임시청사 제공 등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행정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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