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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연, 첫 EP '종이더미' 오늘 발매…"겹겹 쌓인 감정 파편"

등록 2026.11.04 16:57:50

구름 프로듀싱

[서울=뉴시스] 지수연. (사진 =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수연. (사진 =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지수연이 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EP) '종이더미'를 공개한다.

일상 속에서 미처 털어내지 못하고 겹겹이 쌓인 감정의 파편들을 '종이'의 물성에 빗대어 엮어낸 음반이다. 지수연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구름이 프로듀싱을 맡아 사운드의 결을 다듬었다.

타이틀곡 '우연과 필연'은 지나간 찰나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스스로 슬픔을 키우지 않으려는 담담한 태도를 노래한다. 지수연이 단독으로 노랫말과 멜로디를 쓴 '너란 책'과 유튜브 데모로 먼저 선보였던 동명의 마지막 트랙 '종이더미'를 비롯해 '종이비행기', '미완'까지 총 5곡이 유기적으로 흐른다.

지수연은 그룹 '위키미키' 출신이다. 지난 4월 자작곡 싱글 '블루스크린'으로 음악적 지향점을 드러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1976 할란카운티', '카페인' 등의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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