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출품작 품질 분석 결과 제공
등록 2026.11.05 11:00:00
맞춤형 기술 상담도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9/10/NISI20240910_0001650533_web.jpg?rnd=20240910111052)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제 19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출품작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국내산 치즈를 발굴하고, 제조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산 우유로 치즈를 생산하는 낙농가, 산업체, 대학,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선치즈와 숙성치즈 중 해당 부문을 선택해 출품 신청서를 작성한 뒤, 치즈를 제출하면 된다.
유가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은 맛, 향, 조직감, 외관,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4점 등 총 11점을 시상한다.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금상에는 농진청장상, 은상과 동상에는 국립축산과학원장상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자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서 열린다.
아울러 모든 출품자에게 심사 결과와 함께 성분, 조직감, 미생물 등 출품작의 품질 분석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맞춤형 기술 상담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치즈 제조 실습 교육을 추진해 제품 품질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출품자가 제품의 강점과 개선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산 우유로 다양한 치즈를 만드는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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