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102호' 강북구에 개관…누적 기부 30억
등록 2026.11.05 08:48:36
45평 규모 세대 통합 문화공간 조성
폐현수막 재활용…친환경 가치 더해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4일 서울 강북구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작은도서관 102호'를 개관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조성된 '작은도서관 102호'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3418_web.jpg?rnd=20261105083044)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4일 서울 강북구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작은도서관 102호'를 개관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조성된 '작은도서관 102호'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홈쇼핑이 서울 강북구에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마련하며 지역사회 지원을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4일 서울 강북구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에 '작은도서관 102호'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와 한민수 국회의원, 정창수 강북구청장, 홍봉식 구세군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 102호는 약 45평 규모로, 아동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독서와 배움, 문화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존 도서 비치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폐현수막 300㎏을 재활용해 책장과 책상 등 기자재를 제작했다.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 디자인도 공간 곳곳에 적용했다.
개관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방 세제와 샴푸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의사 출신이자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는 '성장은 시행착오에서 온다'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한편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구세군 한국군국과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특수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 독서·학습 공간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0억원, 지원 도서는 20만권이며 이용 아동은 480만명에 달한다. 올해부터는 신규 도서관 조성과 함께 기존 시설의 환경 개선 및 사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작은도서관 102호가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책을 읽고 배우며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 로고.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4574_web.jpg?rnd=20230608093120)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 로고.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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