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에이, 인도 NDR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등록 2026.11.05 08:56:46

회사 측에 따르면 합작법인 지분은 NDR이 51%, 디와이에이가 49%를 각각 보유할 예정이다. 계약은 오는 17일 체결할 예정이다.
디와이에이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국내에서 검증된 완성형 시트 시스템의 설계·제조 기술에 NDR의 현지 제조·운영 역량을 결합해 인도 내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와이에이는 현대차·기아의 현지 사업 확대에 발맞춰 자동차 시트 공급 기회를 확보하고 인도를 글로벌 사업 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디와이에이는 현대차그룹을 대상으로 완성형 자동차 시트 시스템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셀토스 등 내연기관 모델과 EV5·PV5 등 전기차 모델의 국내 생산 물량에 필요한 시트를 전량 공급 중이다. 현대·기아 품질 5스타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와이에이 관계자는 "이번 NDR과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현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검증된 시트 설계·제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내 입지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DR은 인도 봄베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된 자동차 시트 솔루션 기업이다. 시트 프레임과 트림 등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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