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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 대응하려면…"중견기업 법·제도 개선 필수"

등록 2026.11.05 16:18:29

"2014년 제정된 중견기업법 개정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발언했다. (사진=중견련 제공) 2026.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발언했다. (사진=중견련 제공) 2026.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견기업법 개정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AX, 금융, 인력, 환경, 설비 등 실효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단 의견이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6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AI 시대에 대응하려면 법·제도·정책의 전향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AI를 비롯해 산업 전반의 막강한 경쟁력에 기반한 중국의 메가 성장은 글로벌 패러다임의 상수로 자리잡았다"며 "정부·국회·학계·기업 현장에서 발전적인 AI 혁명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의 역할을 강조한 최 회장은 "중견기업법 개정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AX, 금융, 인력, 환경, 설비 등 다양한 부문의 실효적인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성장 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회복하는 법적 근거를 재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대홍 숭실대학교 교수 역시 "공급망·AX·ESG 대응 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금융·기금·인력 특례 확대를 통해 성장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정보시스템 및 지원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등 2014년 제정된 중견기업법을 변화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중견기업의 기술 개발이 사업화로 연결되려면 성장 과정의 제도적 걸림돌이 해소돼야 한다"며 "국회는 현장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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