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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오케스트라로 듣는 한국의 가곡…21일 대구서 공연

등록 2026.11.06 13:28:02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한국의 목소리, 가곡의 향연'

[대구=뉴시스]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 가곡을 소프라노·테너·베이스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하는 무대가 대구에서 열린다.

6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21일 오후 7시30분 상주단체 시리즈 공연 '한국의 목소리, 가곡의 향연'을 연다.

공연은 성악과 관현악의 협연을 통해 한국 가곡의 특징과 표현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이재준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소프라노 정선경, 테너 석정엽, 베이스 윤성우가 협연한다. 서로 다른 음역의 성악가들이 관현악 연주에 맞춰 우리말 가사와 선율에 담긴 정서를 전한다.

이재준은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정선경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정엽은 독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윤성우는 이탈리아 마스카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다. 올해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로 선정, 기획공연과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한국 가곡의 매력과 깊은 감동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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