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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동아오츠카와 9년 연속 공식 음료 후원 계약

등록 2021.10.20 1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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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WKBL 공식 후원 음료.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WKBL 공식 후원 음료.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3~2024시즌까지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해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한다.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와 2008~2009시즌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0~2021시즌까지(2013~2014, 2014~2015시즌 제외) 11개 시즌 동안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한편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국민은행의 개막전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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