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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남구, 내년 장애인 일자리 231개 마련 등

등록 2022.11.28 1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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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장애인 231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일반·복지형 일자리 185개를 제공한다. 주 5일 40시간 일하는 전일제 일자리는 43개, 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35개로 확대한다. 나머지 107명은 주 14시간 내에서 환경정리 등을 담당한다.

민간 위탁 일자리는 특화형과 복지 연계형 일자리 등을 합해 총 46개다.

남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는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민간위탁 분야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을 정한 뒤 모집절차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남구, 한파 홀몸노인 건강대책 추진 등

광주 남구는 한파를 앞두고 홀몸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3월까지 건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보건팀을 꾸려 매주 1차례 해당 가정을 찾거나 전화로 한파 시 건강 관리법을 알려준다.

도 보온성이 뛰어난 무릎 담요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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