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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삼척 오션뷰 카페 '프리미엄 디저트' 눈길

등록 2023.03.21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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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애프터눈 세트, 떠먹는 스콘

맛보려면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리조트 카페 마마티라서 판매

애프터눈 세트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프터눈 세트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안을 대표하는 휴양리조트 '쏠비치 삼척'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21일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디저트는 제철 과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와 떠먹는 스콘이다.   

지난해 11월 다양한 스콘을 시그니처 메뉴로 리뉴얼 개장한 이후 타르트와 마카롱, 샌드위치 등을 추가해 디저트를 업그레이드했다.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세이보리(Savory) 및 디저트 메뉴, 커피 또는 티로 구성했다.

2단 트레이는 식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 한층 다양해진 스콘으로 꾸몄다. 담백한 단호박 퓨레에 꿀을 곁들인 웰빙식 '단호박 스콘', 수제 당근잼에 견과류와 말린 우엉으로 식감을 살린 '동키푸푸 스콘', 유자청으로 봄의 향긋함을 표현한 '유자 스콘'이 대표적이다.

1단 트레이는 세이보리 메뉴에는 페스츄리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타르트, 딸기의 상큼함과 바닐라크림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 보루빵, 촉촉한 속결의 브리오슈에 크림치즈, 햄, 토마토, 피클로 입맛을 돋우는 브리오슈 샌드위치 등이 담겼다.

떠 먹는 스콘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떠 먹는 스콘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떠먹는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러운 특제크림을 섞어 색다른 맛을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보려면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그리스 산토리니 콘셉트의 오션뷰 카페 마마티라(MAMATHIRA)에서 맛볼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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