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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개최

등록 2023.03.23 0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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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사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22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정승연 시당위원장과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문화복지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현주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국민의힘 인천 여성이 중심돼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의 기반인 2024년 총선승리를 다짐하자는데 방점을 두었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인천의 동네 구석구석까지 살필 수 있는 여성 네트워크를 실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승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인의 수는 남성이 많지만,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데는 여성의 역할이 훨씬 크다”면서 “70여개의 위원회 중 가장 중추적인 곳이 여성위원회인 만큼 신임 박현주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2024년 총선 필승의 주역이 돼달라” 당부했다.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원장은 “그동안의 승리도 많은 여성위원장과 선배 여성 정치인들이 하나 됐기에 가능했다”며 “하나 된 여성의 힘으로 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이행숙 문화복지부시장은 “아직 국회의 수적 열세로 국민의힘은 아직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박현주 호의 여성위원회가 중심이 돼 내년 총서에서 압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선 2024년 국민의힘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여성위원회 핵심 역할을 할 97명의 위원에게 수석부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위원 등에 위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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