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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제1회 초·중·고 검정고시' 내달 8일 실시

등록 2023.03.24 1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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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4월 8일에 치러지는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누리집(www.jbe.go.kr)에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1071명(초졸 90명, 중졸 229명, 고졸 752명)이 지원했으며, 전주평화중학교·전주아중중학교·송천중고등학교·전주교도소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검은색 사인펜, 필요시 개인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응시자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시험실별 응시 인원을 24명으로 배치하고,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별도 시험장(실)을 운영한다. 또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및 발열 체크도 이뤄진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이나 자가격리를 통보받고 치료(격리) 중 응시를 희망할 경우에는 반드시 '별도 시험장(실) 응시신청서'를 오는 4월 7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에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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