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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97명 추가…위중증 1명

등록 2023.03.24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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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기준 주간 평균 196명·누적 39만385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85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0명, 20~59세가 116명, 60세 이상이 31명이다. 모두 도민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3일 기준(17~23일) 196명이다. 전주(10~16일) 194명에서 2명이 늘었고, 2주 전(3~9일) 209명보다는 13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7.69%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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