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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임신 테스트기와 다른 결과에 실망

등록 2023.03.26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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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22.03.26.(사진 = KBS 2TV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22.03.26.(사진 = KBS 2TV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윤남기와 이다은이 둘째를 계획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던 장인과 장모가 둘째를 낳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며 산전 검사를 권유했다.

이에 두 사람은 병원을 다녀온 후 아이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둘째도 리은이처럼 다은과 닮은 딸을 바라는 윤남기에 이다은은 처음에는 아들이 갖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윤남기를 닮은 딸을 낳고 싶다'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합성해  2세 얼굴을 미리 보기도 하면서 희망에 부풀었다.

이후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부부에게 의사는 "결과가 아주 좋아요"라며 윤남기에게는 '정자왕'이라 했고 자연 임신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얼마 뒤 몸에 이상을 느낀 이다은은 '리은이 임신했을 때랑 비슷하다'며 임신 테스트기로 자가 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나온 결과에 윤남기는 환하게 웃었다.

부부는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검사를 진행한 의사는 "임신 반응이 아니다"라 했고 윤남기 부부는 다소 실망한 듯했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미래의 둘째에게 "하루빨리 와줬으며 좋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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