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남표 창원시장, 진해군항제 현장 안전점검

등록 2023.03.26 11:03:06수정 2023.03.26 11:18: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여좌천 등 주요 관광지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 격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과 하종목 제1부시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 첫날인 25일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장소를 둘러보며 교통상황과 안전시설, 인파 밀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과 하종목 제1부시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 첫날인 25일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장소를 둘러보며 교통상황과 안전시설, 인파 밀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개막 첫날인 25일 하종목 제1부시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여좌천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창원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3월25일부터 4월3일까지, 10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450만명의 관광객이 진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안전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홍 시장은 중원로터리를 시작으로 여좌천,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여좌치안센터까지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소를 둘러보며 교통상황과 안전시설, 인파 밀집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교통관리, 관광객 질서 안내, 식품안전, 비상대응 등에 대한 준비 상황도 재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했다.

홍 시장은 "모든 방문객들이 4년 만에 재회하게 된 진해군항제의 벚꽃과 여러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면서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고,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과 하종목 제1부시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 첫날인 25일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장소를 둘러보며 교통상황과 안전시설, 인파 밀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과 하종목 제1부시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 첫날인 25일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장소를 둘러보며 교통상황과 안전시설, 인파 밀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창원시는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이동식 대중경보시스템(Mobile Warning System)을 도입,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사전에 경고 방송을 할 계획이다.

경찰은 여좌천에서 인파 관리용차(일명 'DJ 폴리스')를 운행하며 인파 밀집 정도를 보면서 안내방송을 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