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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청년창업가’ 10팀 사업장 현황조사

등록 2023.03.27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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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창업가’ 창업유지 현황조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군,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창업가’ 창업유지 현황조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2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10팀을 대상으로 사업장 현황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함안군과 창업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조사·점검하고, 사전 요청 및 제출된 현황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창업유지 여부, 법인설립, 재무, 고용, 지역공헌 활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2022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은 지난해 3월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교육, 워크숍, 박랑회 및 마켓 참여 등 육성을 거쳐 지난해 12월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 종료 후 사후관리를 위해 매월 1회 대면 멘토링으로 기업운영과 중앙부처 지원사업 등 자원 연계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지속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청년 창업가 10팀은 시제품 개발 10건, 법인설립 4개소, 사업자등록 10개소와 2023년 경상남도 예비마을기업 지정 2개소(주식회사 담안, 스톤협동조합)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알리제는 개인, 일반기업, 행정관서 등에서 필요로 하는 로고 및 브랜딩, 각종 인쇄물 및 디자인, 메타버스, 아이템 고도화, 환경분석을 통한 마케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분야의 연구와 사업확장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설립하고, 여성기업(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도 등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기점으로 청년창업가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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