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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동반성장 협력 강화

등록 2023.03.29 1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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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양유업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사진=남양유업 제공)

[서울=뉴시스]남양유업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사진=남양유업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리점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측 관계자 7명과 대리점주 대표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들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어려운 시장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리점과 회사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상생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분기별 상생회의를 열고 있다"며 "올해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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