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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5~29도 '가끔 구름'…오후 소나기

등록 2023.05.30 0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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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5~29도 '가끔 구름'…오후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0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예상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5도, 남원·임실 26도, 고창·순창 27도, 전주·군산·김제·부안·정읍 28도, 익산·완주 29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22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4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4분이다.

내일(31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3~18도, 낮 최고 25~28도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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