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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미래유산 수호대’ 20명 모집…6월 19일까지

등록 2023.05.31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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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콘텐츠 제작 등 11월까지 활동

부산시, ‘부산미래유산 수호대’ 20명 모집…6월 19일까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미래유산의 가치 전달과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노력할 ‘부산미래유산 수호대’를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부산미래유산이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유산 가운데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것으로, 시는 2019년부터 총 72건을 선정해왔다.

‘부산미래유산 수호대’는 ▲부산미래유산 사진 촬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부산미래유산 후보 추천 ▲미래유산 관련 부산시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부산시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6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호대로 선발되면 발대식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또한 ▲활동비 지원 ▲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 수호대원 시장 표창 수여 등도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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