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파트리샤 '이상형' 김해준 지목 "몸이 좋은 분"…'집에 있을걸 그랬어'

등록 2023.05.31 17:17: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집에 있을 걸 그랬어'가 조나단, 파트리샤와 김해준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젝트다.

풋풋한 초록색이 돋보이는 조나단의 캐릭터 포스터에서 조나단은 '나 혼자 나다니는 것도 괜찮지만 집에 있을걸 그랬어'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분홍색 배경의 파트리샤 포스터에는 활짝 웃는 파트리샤가 '이상형과 낭만적인 첫 여행도 좋지만 집에 있을걸 그랬어'라며 속마음을 드러내는 글귀가 눈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남매의 여행 가이드 김해준의 포스터에는 '바다를 보며 마시는 생맥도 끝내주지만 집에 있을걸 그랬어'라며 처절한 표정의 김해준이 담겼다.

앞서 파트리샤는 이상형으로 김해준을 꼽으며 "몸이 좋은 분"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고, 조나단은 "여동생이 만날 사람은 목사나 성직자처럼 늘 용서하고 마음을 비워내는 분들이어야 한다"며 "해준이 형 요즘 목사님 하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6월 26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