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입학본부 ‘브런치 토크’ 등

브런치 토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호수돈여고 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브런치(디너) 토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밭대 입학본부는 매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브런치(디너) 토크’ 입시 설명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1회 최대 참여 인원을 선착순 10명으로 제한, 입시 궁금증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질의응답이 이뤄지도록 하고,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밭대 입학안내 누리집(https://www.hanbat.ac.kr/admission/)-고교·대학지원사업-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브런치 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대 ‘인공지능 교수학습 가이드라인’ 마련

한밭대학교는 교수학습센터가 올바른 인공지능(AI)의 활용 안내로 교육 효용성을 높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위헤 ‘인공지능 교수학습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대학을 비롯한 교육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 유사한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미한다.

 가이드라인에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활용’과 관련,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항목과 예시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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