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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국가유공자 기부금 전달식' 참석…"헌신 기억할 것"

등록 2023.06.01 16:38:31수정 2023.06.01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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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규모 기부금, 341명에 전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5.2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1일 오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여사는 이날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했다. 그는 지난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여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들을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12명의 국가유공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약 10억원 규모의 기부금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34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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