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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3건 추가…누적 39건 9.4㏊

등록 2023.06.03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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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3건 추가…누적 39건 9.4㏊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3건 더 나왔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대소원면과 동량면, 종민동 과수원 3곳(0.9㏊)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 매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도내 과수화상병 누적 발생 건수는 39건, 면적은 9.4㏊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주 30건, 제천 4건, 괴산과 음성 각 2건, 진천 1건이다.

공적방제(매몰)는 23건 5.0㏊다.

과수화상병이 과수원 전체 나무의 5% 이상에서 발생하면 전체 매몰 후 폐원하고, 5% 미만은 감염 과수를 부분 매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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