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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 6·25전쟁 73주년 사진전 '혼란 속 평범한 일상'

등록 2023.06.0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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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특별사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6·25 전쟁 7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쟁을 재해석한 기획전시다.

전시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습 ▲평범한 일상 ▲혼란 속 희망의 얼굴 등을 주제로 한 30여점의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 중에도 평범한 일상을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늘날 각기 다른 어려움으로 힘듦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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