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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국내 상륙

등록 2023.06.07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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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차별화된 진한 향미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의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776년 출시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했다.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이란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달콤한 시트러스와 바닐라, 스파이시한 풍미가 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맥코넬스는 우수한 품질력으로 미국·유럽·호주·캐나다·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위스키"라며 "맥코넬스의 제품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인지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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