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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반도체업체 공사현장서 불…1명 화상·3명 연기흡입

등록 2023.06.09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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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후 2시3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반도체 부품 제초업체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3.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후 2시3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반도체 부품 제초업체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3.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후 2시3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반도체 부품 제초업체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인부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 연기를 흡입한 3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근무하던 90명은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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