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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2~29도

등록 2023.06.11 0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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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06.0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06.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낮 최고기온은 22도~29도의 분포로 평년(22~2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경주 28도, 문경 27도, 포항 26도, 영덕 24도, 울진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잦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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