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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1일째 '설전'…트럼프 "곧 끝날 것" vs 이란 "우리가 결정"(종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11일째 이어지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란은 "전쟁의 끝은 우리가 결정한다"며 항전 의지를 밝혔다. 양측이 종전과 관련, 말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미
이재은기자2026.03.10 16:16:13
"마시자마자 몸 마비"…11명 유린한 미국판 버닝썬 삼형제 '종신형' 위기
부와 명성을 이용해 조직적인 성범죄를 저질러온 미국의 유명 부동산 중개인 형제들이 법정에서 전원 유죄 평결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NBC뉴스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오렌, 탈, 앨런 알렉산더 형제에 대해 제기된 성매매 공모, 강간, 성적 착취 등 10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지난 한 달간 30여 명의 증
박영환기자2026.03.10 16:09:33
트럼프, 징병제 옵션 검토 가능성 논란…백악관은 "사실무근" 전면 부인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징병제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백악관 측은 즉각 해당 보도를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미묘한 내부 입장 차이가 드러나며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카롤린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징병제
윤서진 인턴기자2026.03.10 15:56:26
유가 하락에 아시아 증시 반등…"150달러 가능성"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조기에 마무리될 가능성을 시사하자, 공포에 휩싸였던 글로벌 금융 시장이 극적인 반등을 보였다. 장중 배럴당 120달러를 위협하던 국제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종전 기대감에 8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일단 안정을 되찾았다. 9일(현지 시간) AP통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를
박미선기자2026.03.10 15:51:01
모즈타바 측 "종전 방책은 경제적 압박뿐…걸프, 美 설득해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측이 국제유가 상승 등 경제적 압박을 통해서만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걸프 주요국을 향해 미국의 종전 결정을 설득할 것을 촉구했다. 카말 카라지 최고지도자실 외교고문은 9일(현지 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중단하도록 보장할 정도로 경제적 압박이 커지지
김승민기자2026.03.10 15:38:11
"문제는 유가야, 이 바보야!"…美공화당, 중간선거 위기경보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으로 휘발유 가격이 뛰었지만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화당 내부에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 상승이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유가 상승이 전쟁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
박영환기자2026.03.10 15:30:39
전사자 유해 송환식서 쓴 'USA 모자'…알고 보니 트럼프 기업이 파는 55달러 굿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의 유해 송환식에 야구 모자를 쓴 채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모자가 트럼프 대통령 소유 기업에서 판매되는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과 별개로 이 모자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 시가) 미국 지역 매체 펜라이브(PennLi
김건민 인턴기자2026.03.10 15:19:23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시 국가 재건 불가능하게 만들 것 "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행을 차단하지 말라고 이란 정권에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석유의 흐름을 차단하는 행동을 취할 경우, 미국은 지금까지보다 스무
권성근기자2026.03.10 15:10:38
美정보기관 "군사개입으로 이란 정권교체 어려워"…공습 직전 보고서
미국 정보기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전 "군사 개입만으로는 이란 정권 교체가 어렵다"는 내용의 기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최근 작성한 기밀 평가에서 미국이 이란에 군사 개입하더라도 정권 교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이재은기자2026.03.10 15:06:26
미중, 유엔서 펜타닐 책임 공방…트럼프 방중 앞두고 주목
미국과 중국 대표단이 유엔 회의에서 펜타닐 문제를 둘러싸고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양국 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양국 대표단은 전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 마약위원회 연례 회의에서 상대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예성기자2026.03.10 15:05:15
"성범죄자 파일 뭉갰나" 트럼프 지지도 47%→44%…부정은 54%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더힐은 NBC 뉴스가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기록한 47%에서 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작년 51%에서 5
박영환기자2026.03.10 13:58:30
美, 이란전 이틀간 8조원 탄약·무기 소모…전력 약화 우려 증폭
미국 국방부는 이란에 대한 초기 공격에 이틀만에 56억 달러(약 8조2700억원) 상당의 무기가 소모되었다고 추산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9일 전쟁 발발 후 첫 이틀 동안에만 투입된 높은 비용은 미군이 부족한 첨단 무기를 빠르게 소모하고 있다는 의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9일 의회에 제출된 이 추정치는 이란
구자룡기자2026.03.10 13:45:15
IRGC "전쟁 끝내는 건 이란…공격하면 석유 1리터도 수출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시사한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전쟁을 끝내는 것은 이란이 결정할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IRGC는 10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전장의 주도권과 종결은 이란에 있다"며 "이 지역 판도와 미래는 우리 군의 손에 달려 있다. 미국이
고재은기자2026.03.10 12:47:20
佛,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등 선박 10척 증파…“공격 아닌 호위·지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9일 이란과의 전쟁으로 유조선 통행이 마비된 동부 지중해, 홍해, 호르무즈 해협에 이미 지중해에 배치된 2척 함정 외에 추가로 10척의 군함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이란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은 지중해의 키프로스를 방문하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영국 군사기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이번과 같은 해군 동원은 전례
구자룡기자2026.03.10 12:47:13
아라그치 이란 외무 “美 공습 대응해 놀라운 계획 준비 중”
이란이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한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응이 주목되고 가운데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9일 “미국의 음모에 대응하해 이란은 많은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구도를 바꾸려는 미국의 악의적인
구자룡기자2026.03.10 12:10:13
日재무상 "G7 오늘 밤 비축유 공동 방출 논의"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주요 7개국(G7)이 10일 밤 비축유 공동 방출을 둘러싸고 에너지 장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G7 장관들은 비축유 공동 방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G7과
임철휘기자2026.03.10 11:55:38
유가 110달러의 경고…중동 전쟁에 다시 드러난 '석유의 힘'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부터 중동 전쟁까지, 2026년은 석유가 여전히 글로벌 지정학과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막강한 권력'임을 보여주는 해가 되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열흘 만에 국제 유가는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페르시아만
박미선기자2026.03.10 11:53:15
트럼프, 영상 공개에도 초교공습 부인…"이란에도 토마호크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이란 여자초등학교 피격 영상 공개에도 미군 책임을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뉴욕타임스(NYT),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장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란도 토마호크 몇 기는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민기자2026.03.10 11:52:28
中 “SIPRI, 지난 5년 日 무기수입 76% 증가”…“보고서, 日 군국주의 부활 눈감아”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GT)는 9일 일본의 무기 수업이 5년만에 76% 증가했으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대해 제대로 지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SIPRI는 9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지난 5년간 전 세계 무기 이전 규모가 이전 5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구자룡기자2026.03.10 11:49:47
"트럼프 독주냐 브레이크냐"…이란 전쟁 속 조지아 보궐선거
미국 조지아주에서 오는 1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연방 하원 보궐선거가 이란 전쟁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을 가늠할 정치적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다.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시되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결과에 따라 워싱턴 정치권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AP, CNN 등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공화당 소
이재은기자2026.03.10 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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