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금)
서울 -1℃
조국, 딸 운전 차 타고 출석 "일부 무죄…항소해 다투겠다"
,
"
…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이날 법정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다. 딸 조민씨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석한 조 전 장관은 선고 전후 위를 올려다보고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재판이 끝난 이후에는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김정곤·장용범)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교수에게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하는 등 피고인들에 대한 유·무죄 판단이 갈렸다. 조 전 장관은 평소 재판이 진행될 때 갈색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스스로 운전하고 법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은 딸 조씨가 해당 차량을 운전하고 법원으로 온 모습이 포착됐다. 조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의 응원에 고개 숙여 답했다. 법정 내에선 지인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에게도 고개 숙여 가볍게 목례를 했다.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한 방청객은 기자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조씨는 조 전 장관 부부의 법정을 찾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일부 유죄 판단을 밝히자 고개를 끄덕이며 차분히 판시 내용을 받아들이는 듯 했다. 휠체어에 앉은 정 전 교수는 선고가 진행되는 동안 재판부를 계속 바라봤다. 조 전 장관은 재판부의 주문 낭독 전후로 긴장한 듯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주문이 낭독되자 고개를 숙여 가만히 땅을 내려다보기도 했다. 법정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조 전 장관은 재판이 끝난 후 허리를 숙여 휠체어에 앉은 정 전 교수의 어깨를 토닥였고, 정 전 교수도 조 전 장관에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등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법원 밖에서 시위를 하던 조국 지지자들과 반대 측 시민단체 회원들은 소리 높여 자신들의 구호를 외쳤다. 조 전 장관이 법정 밖으로 나오자 지지자들은 "조국은 잘못 없다", "조국은 무죄다", "힘내라 조국"등을 소리 높여 연호했다. 반면, 반대자들은 이에 맞서 "조국 구속"을 외치는 등 분위기가 과열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1심 판결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유죄가 난 부분에 대해선 항소해 보다 성실하고 진솔하게 무죄를 다투겠다"며 3년여간의 재판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은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에 임하게 된다.
安 "집단 이전투구" vs 친윤 "자기 정치만 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양강구도를 형성한 안철수·김기현 의원의 신경전이 안 의원과 친윤계의 공방으로 번진 모양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안 의원이 친윤계 후보인 김 의원을 제치고 상승세를 타자 친윤 진영이 조직적으로 안 의원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이틀만에 또 연합훈련…F-22·F-35B 출격
한미 공군은 지난 1일에 이어 3일에도 양국의 5세대 전투기 등 다수의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서해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측의 F-35A와 더불어 미측의 F-22, F-35B 등의 5세대 전투기가 참여했다. 아울러 미국의 F-1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내정
우리금융그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3일 오후 회의를 개최하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4일부터 임추위를 본격
[단독]이태원 참사 분향소 기습설치 차단…경찰 투입
광화문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설치를 두고 서울시가 불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서울시의 시설물 보호 요청에 따라 세종로 공원에 기동대를 투입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시설물 보호를 위한 기동대
'오늘 확진 OO명'…코로나 재난문자 3년만에 중단
·코로나19 긴급재난문자가 3년 만에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8일 전국 시·도에 '확진자 단순 통계를 재난문자로 발송하지 말라'는 내용을 공문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단순 확진자 수 위주의 재난문자 남발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을 덜겠다는 취지다
"경기도·쌍방울 대북 컨소시엄" vs "별개의 사업"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와 쌍방울이 공동으로 대북사업을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불거진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경기도와의 연관성이 있다는 취지다. 검찰은 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
내일 '입춘' 아침 영하권…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계묘년 첫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오는 4일은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서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오늘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
김건희 여사,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들에게 삼정검 수여
'자녀 입시비리·감찰 무마 의혹' 조국 "항소해 무죄 받겠다"
서울중앙지법 인근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처벌 찬반 집회
Hot keyword
# 이태원 참사 100일
토요일 광화문서 이태원 100일 추모대회…경찰 "대중교통 당부"
이태원 유족 '광화문 추모공간' 요청, 서울시는 불허
이태원 유가족 "광화문 광장 국민의 것…추모대회 허가하라"
이태원 참사 100일, 5일 국회서 추모제…국조특위 주최
민주, 이상민 탄핵소추 6일 결론…"주말 의견 수렴"
친명 좌장 정성호 "이상민 탄핵, 적절한 시점 아냐…면죄부 줄 수도"
# 공공요금 물가 급등
공공요금發 물가 급등…5%대 고물가 장기화하나
난방비 폭탄 여파 '사각지대' 여전…산업부, 대책 마련 분주
난방비 걱정에 청년들은 밖으로…"집에 있는 시간 줄이려구요"
새해 첫 달부터 물가 또 오름세…전기·가스·수도 28% '급등'
'난방비 지원 확대 의지 있나'…가스 끊긴 가구 파악조차 안 돼
매출 줄었는데 난방비 폭탄…소상공인 99% "부담된다"
최신 연재물
日 청년들 연애 안 하는 이유, 이런 분석도
불법 유턴에 골목길 곡예 운전…영화같은 추격전[출동!경찰]
기아 EV6, 뛰어난 주행성능…승차감은 '옥에 티'
'프로게임단 T1' 팝업까지…롯데百에 10대 팬 우르르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나는 안전한가" 검진을[몸의경고]
아바타 속 '판도라 행성' 진짜 있을까
김치코인 수난시대...'페이코인'도 상폐되나
중대재해법 1년
초거대 AI시대
기후위기 현실
박항서 베트남 5년
2023 분양시장
백두산은 살아있다
2023 부동산 전망
격랑의 경제 어디로
외국인력 확대
내리막 수출, 다시 뛴다
웹 3.0 혁명
IMF 25년
2023 유통가 뉴파워
포토
정치 한미 연합공중훈련 이륙하는 F-35A
사회 조국 전 장관 태우고 법원 도착한 조민
정치 尹, 준장 진급 삼정검 수여식
국제 진눈깨비로 변압기에 맺힌 고드름
사회 식용유 가격 전년 대비 40.9% 상승
정치 기념식수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 안철수 커피 준비 완료
국제 日 입춘, '행운의 콩'을 잡아라
野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6일 의총서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에 대한 당론 채택 여부를 오는 6일 의원총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결정하지는 않는다.
尹, 美 국빈방문 추진…12년만에 美의회 연설도
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상반기 미국 방문을 '국빈 방문(state visit)' 형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외교 프로토콜에 따르면 국빈 방문의 경우 국빈을 받는 나라가 먼저 발표해
한전 등 전력公 허리띠 졸라맨다…20조 재무 개선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사 11곳이 5년간 20조원의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다. 정부가 대대적인 공공 부문 혁신에 나선 가운데 적자에 허덕이는 한전 등 전력 공기업이 고강도 재무 건전화 목표를 내놓은 것이다. 한전은 3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당원매수 의혹' 진성준 무혐의…김승현 후보 기소
검찰이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승현 전 강서구청장 후보자를 재판에 넘겼다. 다만, 건설업자를 동원해 금품으로 당원을 모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결론냈다. 서울남
교통비 뛰자 무임승차 논란…65→70세 상향되나
최근 65세 이상 노인들의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로 올리면 손실비용이 약 1500억원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일 서울교통공사의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로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기존 65
주호영, '천공 관저 의혹'에 "국정관여 자료 부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역술인 '천공'을 국회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정 관여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나오고 그게 위법, 불법이라는 관계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점은 부족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WSJ "우크라戰 특수로 한국 무기 수출 급성장"
영국 독일과 같은 유럽 서방국들과 달리 빠른 생산과 적기 공급으로 한국 방위산업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지난달 29
챗GPT 단점 보완한 네이버표 '서치GPT' 나온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엔데믹 추세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클럽 8조원에 가입한 네이버가 올해 비용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한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최근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의 '챗GPT' 단점을 개선한 ‘서치GPT
애플페이 국내 출시 임박…현대카드 '독점' 포기
러, 로봇탱크 보내나…서방국 탱크 지원에 맞불(영상)
"이게 웬 떡"…금속 탐지하다 헨리 8세 이니셜 새겨진 금목걸이 발견
마약 투약 혐의 '고등래퍼' 윤병호, 징역 4년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美배우, 토니상 후보 지명 거절
혼자서 임신해 새끼 낳은 원숭이, 2년만에 비밀 풀려
오늘의 국회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 의원 친전…"힘 모아 달라"
몸의 경고
빌라의 눈물
뭉칫돈 어디로
넷플 '정이'로 본 AI 윤리
영상
죠스 습격 받은 소년, "그래도 낚시 포기 안 해요"
러시아군 대공세 임박... 전쟁 1주년 맞춰 공격하나
이란 거리에서 춤춘 연인 징역 10년, 대체 왜?
대낮 음주 운전차 덮쳐 몸 날아간 소녀 구사일생
인터뷰
"수온예측시스템 개발 예측시간 단축 성과"
우동식 수과원장
기자수첩
英 에딘버러 축제가 부러운 이유
박주연 기자
피플
뮤지컬배우 테이
무대가 더 신나고 재밌어졌다
이상문학상 대상 최진영
글쓰기가 혼자 하는 일 아니란 걸 깨달았다
그래픽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 1심 혐의별 판단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의혹부터 1심 선고까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기사
1美 아이오와 장례식장에 보내진 여성 시신…살아있었다
2 네이버, 생성 AI 참전…"올 상반기 서치GPT 출시"
3"찢어버리고 파"…365일 레깅스 입는 남자, '지옥법정' 승소
4문희준, 딸 희율과 신체놀이하다 당황…"혼자 가면 어떡해"
5"확신의 SM상"…이지혜, 어떤 '아이돌' 닮았길래?
1대통령실, 안철수에 불신 기류…"安, 당 문제 함께 고민 안해"
2이철규 "김연경 덕에 김기현 억울함 풀려…안철수·윤상현 사과하라"
3尹, 상반기 美 '국빈 방문' 추진…12년 만에 美의회 연설도
4박홍근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6일 의총서 결정"
5안철수, 친윤계 총공세에 "집단 이전투구 해도 너무해"
2우크라 침공 1년…러군 50만 병력으로 대공세 나선다
3美영공서 中고고도 정찰 풍선 발견…핵 격납고 있는 곳까지 날아가
4"비트코인보다 거래량 많은 테더 위태위태" WSJ
5中, 일본 외무상 방중 재요청…"구체적인 시기 조율"
1정부, 제조업 수출역량 결집…'100조' 민간투자 밀착지원
2"수출 악화에 장관급 회의 신설…공공요금 안정 지자체 혜택↑"(종합)
3증시 랠리에…지난달 코스피 공매도 늘었다
4삼성전자 가상현실 시장 진출 소식에…메타버스주 강세
5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 개관
1'애플페이' 출시 임박…금융위 "국내 서비스 가능"(종합)
2증시 랠리에…지난달 코스피 공매도 늘었다
3삼성전자 가상현실 시장 진출 소식에…메타버스주 강세
4현대카드, '독점적 지위' 포기…애플페이 국내 상륙 가능해져(종합2보)
5"비트코인보다 거래량 많은 테더 위태위태" WSJ
1구릿값 상승에 해저케이블까지…"전선업계, 불황 모른다"
2정부, 제조업 수출역량 결집…'100조' 민간투자 밀착지원
3"수출 악화에 장관급 회의 신설…공공요금 안정 지자체 혜택↑"(종합)
4삼성·SK 이어 소니까지…경기침체 극복 위해 '투톱' 체제 확대
5명품 예물반지·가방 가격 또 오르네…예비 신혼부부 '한숨'
1 네이버, 생성 AI 참전…"올 상반기 서치GPT 출시"
2네이버, 작년 매출 8조 돌파…사상 최대 매출
3 네옴시티 도전 네이버 "건설사와 손잡고 솔루션 제공"
4챗GPT 단점 보완한 네이버표 '서치GPT' 나온다(종합)
51억 사용자 '챗GPT' 韓 대항마…네카오, AI기업 분전
2조국, 오늘은 딸이 운전…선고 끝나자 정경심 '토닥토닥'(종합)
3"손실 1500억 줄어든다는데"…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 상향?
4"사흘 방치 끝 사망 두 살배기, 장기간 음식 못 먹었다"
5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1"손실 1500억 줄어든다는데"…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 상향?
2"사흘 방치 끝 사망 두 살배기, 장기간 음식 못 먹었다"
3'강제추행' 혐의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첫 재판서 혐의 부인
4'65세 무임승차' 논란에…오세훈 "사회적 논의 시작할 때"
5"경기도-쌍방울 대북 컨소시엄" vs "별개의 대북 사업"
1티웨이항공, 최대 항공권 특가 '메가 얼리버드'…6일부터
2모텔에 4개월 딸 5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징역형
3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 개관
4부산 사상구 폐기물업체서 불...진화 중
5계묘년 정월대보름 '슈퍼문' 대신 '하얀 미니문' 뜬다
1에딘버러축제·리우카니발이 부러운 이유
2"홍콩으로 오세요"...무료 항공권 50만 장 뿌린다
3TBS 신임 대표이사에 정태익 SBS 라디오센터 국장 임명
4조성진, '헨델 프로젝트' 발매…"직관적인 아름다움 주는 음악"
5"남자도, 여자도 아니다"…미국 배우, 토니상 후보 거절한 이유
1황희찬·이강인, 또 대어 낚을까…리버풀·레알 만난다
2벤투 후임의 데뷔는 한일전?…일본 "한국, 고려할 상대"
3차출 승인 미루는 피츠버그…최지만 WBC 참가 향배는
4PSG 음바페, 허벅지 부상…UCL 바이에른 뮌헨전 결장
5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달 13일 개막…팀당 14경기
1"찢어버리고 파"…365일 레깅스 입는 남자, '지옥법정' 승소
2문희준, 딸 희율과 신체놀이하다 당황…"혼자 가면 어떡해"
3"확신의 SM상"…이지혜, 어떤 '아이돌' 닮았길래?
4"39㎏까지 감량"…우주소녀 다영, '극한 다이어트' 어땠길래
5"고데기로 화상 입고, 몸도 묶여"…현실판 '더 글로리' 주인공 등장
[일문일답]먹스나 "별명은 '의정부 숨은 싸이'…롤스로이스는 꿈"
은행 9시 문 열자...많아진 고령층 고객들
세상에 이런 일이
모텔에 4개월 딸 5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징역형
쏠쏠정보
대한항공 마일리지, 교보문고에서도 사용 가능
2/03 09시 기준
확진 30,228,889명
위중증 339명
사망 33,55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