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리했다"더니…이란, 383조 전후복구 청구서에 결국 ‘협상’ 돌아섰나
이란 지도부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을 버텨내며 승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전후 복구 부담이 제재 완화 협상을 더 절실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이번 전쟁의 복구 비용을 2700억 달러(약 383조 원)로 추산했다. 이는 5주간 이어진 전쟁 기간 중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공장, 철도, 항만, 군사시설 등 1만 7000곳 이상의 목표물을 정밀 타격한 결과다.
특히 이스라엘은 이란 경제의 중추인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을 집중적으로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