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합수본, 한학자 등 통일교 간부들 '105억원 횡령 혐의' 기소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얽힌 횡령 의혹을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한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한 총재, 정원주 전 비서실장,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전직 중앙행정실장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본은 이들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총 105억원 상당의 교단 자금을 빼돌렸다고 조사했다.
특히 교단 고위 간부들이 공모, 허위로 회계 처리를 한 뒤 한 총재의